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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- 에센자 미니 화이트

by 소시남매 2020. 12. 4.

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에센자 미니를 선물 받았다!! 오예!!!

선물은 언제 받아도 넘나 좋은 거 ㅋㅋㅋㅋㅋ 이러다 대머리 될지도...

 

미니라서 포장 상자가 크지 않다.

세련세련~ ㅋㅋㅋㅋㅋ

 

짜잔~ 열면 스티로폼으로 안전하게 포장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.

 

원래 웰컴 킷(12 캡슐)이 있는데 재고가 없어서

2 슬리브로 보내준다는 편지랑 캡슐 20개~

득템!!! 오예!! ㅋㅋㅋ

 

화이트로 고를까 블랙으로 고를까 고민했는데

화이트 하길 잘했네!! 넘흐 예쁘당~ ㅋㅋㅋ

 

사용하기 전에 설명서 꼼꼼하게 읽고

세척부터 시작!!

 

물통을 한번 닦고 통 안에 넉넉하게 물 넣고

(조금 적게 넣었다가 다시 채워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어버렸다.)

 

커피 나오는 입구에 빈 통을 놓고 전원을 켜면 된다.

(길이가 낮은 빈 통이 없어서 손으로 계속 잡고 있었다는.. ㅋㅋㅋㅋㅋㅋ 낮은 빈 통이 있다면 그걸 두는 걸 추천!!)

 

머신 전원 켜는 방법은 간단하다.

키 작은 컵 모양의 버튼을 누르면 깜빡깜빡하던 버튼 불이 멈춘다.

그러면 전원이 켜진 거다.

간단 간단~

 

전원이 켜진 상태의 버튼 모습.

 

키가 큰 컵 모양의 버튼 누르기를 3번 반복한다.

 

뜨거운 물이 줄줄 나오고 있다.

 

이렇게 세척이 끝나면 사용 가능!!

둑흔 둑흔 

 

밑에 받침 설치하고

 

캡슐 넣는 곳 뚜껑 열고

 

구멍 모양대로 캡슐 살포시 넣고

 

뚜껑 닫고 (생각보다 힘 있게 뚜껑을 닫아야 한다.)

밑에 컵 두고

 

나는 아이스로 먹으려고 키 작은 컵 모양의 버튼을 눌러서 커피를 뽑았다.

따뜻하게 마시려면 키 큰 컵 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.

 

나는야~ 얼죽아~

얼음 동동 띄워서 물 쫌 더 채워서 호로록~

 

다 쓴 캡슐은 캡슐 넣는 곳의 뚜껑을 열면 저절로 아래로 떨어진다.

미니라서 한 5개 정도 차면 비워줘야 할 것 같긴 하다.

 

웰컴 킷으로 넣어준 캡슐커피는 내 입맛에 안 맞아서 재구매를 하진 않을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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